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문단 편집) ==== 자민당과 결별? ==== 만약 일어날 시 현재 선거구도를 크게 바꿀 수도 있는 사건 2015년 11월 30일, 아베가 개헌을 반대하는 공명당과 결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13001070603019001|#]] 하지만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이 깨지면 공명당과 자민당은 이번 선거를 어떻게 치를지, 공명당이 민진당과 연대할지 등의 여부가 관건이 되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할 듯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명당이 없이는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개헌선을 확보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쉽게 말해 현재 공명당은 '''자민당의 표셔틀'''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민당이 획득하는 지역구 표 중 적어도 20~30%는 공명당의 표라는 분석도 있다. 게다가 아래에도 서술되어있지만 공명당은 비례대표에서 13~15%는 '''콘크리트'''로 획득하는 정당이다. 즉, 지금 논의되는 대로 공명당 없이 자민당 + 오사카 유신회 연립만으로 개헌선을 확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만약 공명당이 자민당과 결별하고 민진당과 선거연대를 한다고 하면, 공산당은 파격적인 국민연합정부를 구성하는 제안을 철회하고 독자로 아니면 사민, 생활당까지만 연대하여 선거를 치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공명당과 공산당의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민주, 공명, 공산의 3당의 비례대표 득표율 {{{+1 '''단순합산'''}}}[* 비례대표 득표율이기 때문에 연대 유무는 상관없다.]은 '''40~45%'''정도이고 지역구에서 공명당이 자력당선이 힘든 곳을 민진당 후보를 밀어주면 호헌 야당에게 보다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민진당이 고도의 정치적 역량을 보여줘야 하고, 따라서 현재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다. 2015년 12월 14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유신회 대표인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 12일 오사카에서 열린 당 대회에서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 양당과 오사카유신회가 2/3 의석을 목표로 해 개헌 체제를 만들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참석자가 전했다. 하시모토 시장에 이어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된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부(大阪府) 지사는 당 대회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헌법 개정은 오사카유신회의 생각 중 하나"라며 "개정(안)을 국회에서 발의하는 데 필요한 중·참의원 3분의 2(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로 미루어볼 때, 공명당과 자민당의 갈등은 어느정도 봉합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시모토가 저렇게 대놓고 공명당까지 포함한 개헌 체제를 만들겠다고 하긴 힘들기 때문. 워낙 당대표 야마구치 나쓰오 이사람 성격이 유들유들한 것도 한몫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